즐기고 탐구하면 성적이 올라요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는 19일(화), 제36회 인천과학전람회에서 동물 부문에 봄철 목재부후 균이 자라는 목재에는 어떤 곤충들이 살까?(버섯에 사는 곤충들)라는 주제로 참여를 해 우수상(서지원, 서하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천과학전람회는 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의 8부문에 대하여 초, 중, 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스스로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탐구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대회이다. 또한 인천광역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남부예선(탐구토론 부문, 금상 이지민, 박기렬, 이서연), 제34회 인천광역시학생과학실험대회 은상(김태윤, 윤성은)을 인천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기계공학 부문 은상 공선영, 탐구토론 부문, 은상 이지민, 박기렬, 이서연)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올해로 34회가 되었다. 대회 종목은 3개 종목으로 융합과학(초,중,고), 기계공학(초,중), 탐구토론(초,중,고)이다. 서하은, 서지원은“지도해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함께 참여하는 과학 행사에 함께해 더 많은 것을 연구하며 미래를 꿈꾸는 과학자로 거듭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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