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폭염 및 열대야 지속, 주말 약한 비 예상, 낮 야외활동 큰 지장 없어

서울・인천・경기도는 22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30℃를 웃돌며 더위가 지속되겠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장마전선은 북한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강화되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말(23~24일) 서울・인천・경기도는 강수량이 적겠고, 주로 밤에 단속적으로 내리겠으며, 낮 동안에는 가끔 흐린 날씨가 예상되어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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