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저지 인천대책위원회' 100여 명이 26일 오전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골목경제 파탄내는 복합쇼핑몰 입점 추진하는 신세계와 부천시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5월20일 부천영상문화단지내 위치한 원미구 상동 529-2, 3번지를 신세계에 매각하는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 가결 했다.

신세계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을 영상문화단지 내에 입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