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배인식(오른쪽) 온해피 대표와 장현식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장이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온해피>
국제구호개발NGO (사)온해피는 29일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와 인천시 국제개발원조 사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내와 해외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의 생존과 보호, 교육과 복지 등의 권리보호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며 인천시민들의 ODA 해외원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인천시의 국제개발원조 사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장현식 센터장은 “온해피와 파트너쉽을 통해 아프리카에 교육지원 및 봉사팀을 파견하는등 ODA사업을 활성화 시킬것이다” 라고 말했다.

온해피 배인식 대표는 “인천시 청소년 및 청년들이 국제협력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해외봉사활동과 국제협력청년인턴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온해피 관계자는 “인천시국제협력개발센터와 함께 인천시민, 국제청소년 등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된 사업 추진시 협력하여 인천시 NGO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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