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버스노조 20여명이 3일 오후 인천시청 후문 앞에서 '버스공영제 시정조치' 촉구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인천시 감사에 적발된 모 버스회사의 준공영제 문제점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모 버스회사의 단체협약 위반하는 정년축소(60세에서 55세)를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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