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한나라당 인천시당>
한나라당 인천시당 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이원복 전의원이 24일 추대형식으로 선출됐다.

이날 인천지역 대의원 2백94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정기대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원복 전 의원에 추대대회로 치러졌다.

이원복 시당위원장 내정자는 앞으로 15일 이내 중앙당 승인을 거처 시당위원장으로 당무를 보게된다.

한편 이원복 내정자와 함께 시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선이 예상되어왔던 황우여의원이 지난 18일 갑작스런 부인상을 당해 사실상 단독 후보로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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