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교장의 대명사로 알려진 김동환 교장은 지난 4년간 「자유학기제의 선두 주자로, 행복학교, 미래학교, 100대 교육과정 전국 최우수학교 상, 교육부 주관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 교 표창, 국회 기후포럼 주최의 대한민국 녹색기후 상 , 여수에서 열리는 행복학교 박람회에 부스참여,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표창 대통령상수상」등  많은 업적을 뒤로하며 새로운 부임교인 선화여중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이임식에 함께한 교직원과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와, 교가를 함께 부르며 앞길을 축복하는 의미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존경의 힘찬 박수와 응원의 함성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떠나시는 교장선생님, 새로이 부임하시는  교장선생님 두 분의  힘차고 활기찬  멋진 비상의 학교를 우리는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