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

끼를 찾아내고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는 9월5일(월)~9월9일9(금) 까지 한주를 인성교육 실천주간으로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영종중학교는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을 통하여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간의 이해와 존중 등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으로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으로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한다.

성공적인인성교육을 위해 학생의 인격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바탕으로 생활화 하도록 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 전교직원과 전교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함께 참여를한다.

전교생 실천내용은  “바른 인사예절 실천하기( 인사구호: 사랑합니다. ), 친구의 모습 장점으로 표현하기 (‘긍정의 눈’활동 실시),책읽기를 통한 도덕적 성찰학습”을  1,2학년 선택 과제로 「‘honest’ucc 제작,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보편성을 깨닫는 토론 학습, 타문화 이해와 편견의 극복(영화‘완득이’편집영상 감상 및 학습지 활동)」이다.
 
교장(문관식)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남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형성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3학년 이현아는“ 인성교육 주간을 통해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하고 이해와 감사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만족하는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인성복지부장(한교전)은“양심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예의바르게 협력하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관부서의 책임자로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

행사를 통하여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형성과 나, 너, 이웃, 지구촌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생활로 바른 인성함양 및 도덕적 양심이 발달하고 법의식과 더불어 공동체의식이 함양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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