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한 학부모연수

 

끼를 찾아내고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는18일(화)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학부모공개수업을 실시했다.
 
1~3교시 수업을 전교사가 (영어-김선희교사, 2016 중등 수업연구발표대회 컨설팅 수업)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열린 수업을 공개했다.

2학기 공개수업은 학부모 지원단을 별도로 운영 참석을 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배려의 공간을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시청각실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교원능력개발평가, 자유학기제,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교육, 학생 학습선택권, 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 다문화교육, 부모자녀의 원만한 의사소통, 가정에서의 언어교육, 밥상머리교육』등의 연수에도 참여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 자녀들의 학교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했다. 

부임 후 처음으로 학부모와 만남의 시간을 같은 문관식 교장은 “언제나 열려있는 교장실을 이용 학부모님들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줄 때 학교는 많은 변화와 행복한 학교로 거듭난다. 부모님들의 관심을 부탁 한다”고 했다.

학부모연수 이후 학부모들은 담임 선생님과 부모님이 원하는 과목의 교사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녀의 교육 전반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교육을 신뢰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교육현장의 변화에 큰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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