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재미있는 생활 속 수학탐구

 

끼를 찾아내고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는 25일 화요일 도서관에서 '체험하며 즐기는 행복한 수학 교내 창의 탐구 발표대회'를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기 속에서 진행했다.

교내 게시판과 가정통신문, 수업시간을 통한 수학교사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팀이참가를 했고 본선에 진출할 팀을 선발하는데도 수학교사들은 많은 고충이 있었다.

학생들은 학년별 1인~3인으로 자유롭게 구성 수학탐구주제를 우선 정하여 담당선생님께 제출하고 1개월 이상 창의적인 탐구를 하여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결과보고서와 탐구발표결과를 심사에 종합 반영하여 최종 수상등위를 결정했고 수상을 한팀은 교내 동아리발표대회에 수학체험부스를 운영 더 많은 학생 학부모들에게 체험의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교사 최혜정은“준비하는 긴 시간동안 팀원들이 하나가되어 주제를 정하고 창의 탐구를 하는 동안  토의하며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어서 좋았다.”,2학년 윤정연은“창의 탐구를 통하여 실생활과 수학이 많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았다.  많은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수학의 즐거움을 찾았으며한다.“ ,교감 염인식은“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자율적 탐구능력 및 창의성 계발을 위한 동기 부여와 수학창의 탐구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된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영종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수학의 대중화 기여와 이공계 진로체험 기회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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