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열정 화합으로 미래를 열어가다”

 

끼를 찾아내고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는 28일(금)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리발표 및 학생들의 끼를 펼치는 흥겨운 한마당 백운제를 실시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며, 학생들 및 교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모든 학생들이 즐기며, 적극 참여 학생들의 참여의식과 주인의식을 인지시킴고자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과 연계한 동아리 활동(자유학기 진로동아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여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했다.

안전사고에 대비 무단 이탈학생 예방과 근절 활동이 효율적이며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생활지도담당교사와 학교안전지킴이의 순회활동을 강화하고 담임교사 중심의 학생지도체제를 확립하여 학년부장 주관으로 질서지도에 힘쓰도록 했다.  

2학년 정윤지는“두 번 참여하는 백운제, 친구와 선생님, 학부모님들 함께해 즐거웠다. 체험마당과 발표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1년의 동아리 활동을 뒤 돌아보는 소중 한 시간 이었다.”행사를 담당한 교사 조수진은“1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를 건네는 밝은 모습 속에 그동안의 피곤함이 사라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교장 문관식은 “백운제를 통하여 1년 동안 이루어진 자유학기와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한데 모아 발표해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을 계발하고 기능을 연마하며 진로를 탐색하여 주기위해 실시했다. 서로간의 의견 조율을 통한 대화와 타협의 장, 타인을 배려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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