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음악

 

끼를 찾아내고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 2015년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 창의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속가능발전 운영학교, 소프트웨어선도학교,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는 5일(금)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에 유다빈외 57명의 학생이 참여 소리놀이 1+1(이경섭)를 교장선생님, 선생님, 가족, 친구들 앞에서 연주하여 끊이지 않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최,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주중학교 주관으로 교육부지정 오케스트라 5개 운영교(인천대화 초등학교 신건수 교장, 인천송림 초등학교 최금례 교장, 인천송현 초등학교 황영철 교장, 영종중학교 문관식 교장, 인주중학교 심상설 교장)가 참여 연주회를 실시하는 것 이다.

영종중학교는 (지도교사 조동운) 유다빈외 59명이 소리놀이 1+1 (이경섭)를 연주했다.

교장 문관식은“조선시대에는 국악은 대중음악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따라 부르고 즐겼다. 국악의 전승에 학생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특하다. 국악 연주가 백아의 거문고소리가 되고, 우리가 종자의 귀로 지음을 얻을 때 가지 격려를 보내고 함께 행복을 나누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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