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찾아가다.”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2016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는 15일(화), 이성수(학생교육연구원) 강사를 초빙 2층 체육관에서 1학년대상 자유학기제-미래토론을 실시했다.
월드카페 형식으로 진행된 토론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따른 미래 모습과 이에 따른 장점과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10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미래에 로봇이 사람에게 유용하기만 할까?, 오늘날 종이책이 줄고 E-book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고 E-book 증가에 따른 장점과 단점, 바람직한 방향을 이해하기. 외모가 경쟁력 이라는 생각으로 취업 면접을 위한 성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애 대한 찬반 의견을 나누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보자」는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조별로 나누어 토의를 진행했다.
1학년 강희준은“친구들과 토론을 통하여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으며 현재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많은 고민으로 다양하게 미래를 찾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이성수 강사는“많은 곳에서 강의를 했지만 이처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는 학교는 찾아보기 힘들다”교감 (염인식)은“미래토론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미래의 주역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6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의 다양한 변화의 결과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찾아가는데 소중한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은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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