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몸부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늘의 간담회는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지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정착이 되지 못한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그동안 활동을 해 오면서 문제점, 건의사항, 운영결과 보고로 진행이 되었다.

토지정보과장(이상근)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서 시민들이 거부감 없이 도로명주소를 활용 할 수 있고, 생활속에 빠르게 정착 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노력을 부탁하며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을 약속 했다.

2015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서포터즈 활동보고회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배출한 인천광역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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