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과학자 꿈을 키워가다.”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2016 자유학기제 교실수업개선 집중학교)는 18일(금)~19일(토) 송도 컨벤시아 에서 실시된 제18회 인천과학대제전에 과학동아리 SCI(지도교사 서은희)가 3학년 윤정연 외 12명의 학생이 참여를 했다.
영종중학교 SCI는 “플라스틱물병 NO! OOHO(오호)물병 YES!"라는 주제로 참여를 했는데 물을 손으로 집어 먹는 일이 가능할까? 라는 궁금증을 제시해 참여자들 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며 발걸음을 멈추고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플라스틱물병 NO! OOHO(오호)물병 YES!"는 많은 사람들이 물을 수시로 사서 먹게 되면서 물은 하나의 상품으로 유통되는 시대가 되었다. 의도하지 않게 플라스틱 용기가 함께 사용되고 버려지는 결과가 발생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를 상요하지 않은 「오호물병」을 만들어 사용을 해 보고자 하였다. 오호물병은 달걀의 노른자막이 노른자를 잡아주고 있는 것에서 흰트를 얻어 그 원리를 적용하였다.
교장(문관식)은 부스를 찾아 지도교사와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 해 주었다.
행사에는 이청연 교육감을 비롯한 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 의장,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을 비롯한 22명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전은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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