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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임지훈 부평구의회의장

친애하는 56만 부평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평구의회 의장 임지훈입니다.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부푼 꿈과 희망으로 맞이하는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해 부평구의회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부평구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열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작년을 돌아보니 어느 해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대내적으로 급변한 시기였습니다. 국가적인 불안감이 고조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어 국민들의 상실감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부평에서도 작년 초 불거진 통합예비군훈련장의 산곡동 이전 문제를 비롯해 부천의 복합 쇼핑몰 입점 문제 등의 난제들이 이어졌으며 지금도 또 다른 시련과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만큼 저희 부평구의회에서도 이러한 고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인천 예비군훈련대 산곡동 창설 반대 결의’,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내 복합쇼핑몰 건립 반대 결의’ 등의 결의문을 공표함으로써 지역의 현안문제들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구민의 파수꾼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정진해 왔습니다. 이렇게 구민 여러분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었던 것은 부평을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의 한결 같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풀뿌리 민주주의 터전이며 민의의 전당인 기초의회가 1991년 개원하여 제7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양대 수레바퀴의 한 축으로서 지방자치를 이끌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평구의회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열린 의회, 민생 의회의 모습으로 문턱을 낮춰 구민 여러분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는 의회 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특히 작년은 부평구의회 제7대 전반기의 마무리와 새로운 원 구성으로 후반기 2년을 시작하여 보다 짜임새 있는 의정활동의 틀을 다진 해였습니다. 후반기 의회는 ‘구민이 공감하는 의회, 상호 협력하는 민주적인 의회, 보다 전문적이며 능동적인 의회’를 비전으로 정하고, 2차례의 정례회와 7차례의 임시회를 통하여 지역사업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자살 위험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부평구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부평구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부평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등 민생과 직결되고 구민들이 현실적으로 바라는 조례들을 정비하는 등 한 해 동안 활발한 입법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기초의회는 구민들이 편안하게 찾는 열린 의회로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평구의회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각 단체 및 유관기관, 산하기관의 방문 등 적극적인 소통의 채널을 통하여 구민 의견 및 애로사항을 의정에 반영하는 협력자로서 더욱 매진하였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생생한 의견에 귀 기울여 민의의 전당인 기초의회의 기능에 충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부평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희망찬 내일과 겸허하게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새해의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우리 부평만큼은 국가적 비상사태를 맞아 사회의 불안과 혼란이 커지지 않도록 구민 여러분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습니다. 집행부와 함께 지역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노후 된 구도심의 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어려운 취약 계층을 돌 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둘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발전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

민원과 현안 사업들의 주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 현장을 먼저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주민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사전 문제점들을 예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구정질문과 행정감사로 구민들이 공감하는 발전적인 의정을 펼치는데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셋째, 다양한 매체로 입체적 홍보 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작년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를 빠르게 해소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ICT를 통한 의정 홍보를 가동하였습니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회의를 실시간 인터넷으로 구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생생한 구정 정보와 의정활동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구민 여러분의 알권리를 충족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신문, 라디오 등 더욱 다양한 매체 활용과 의정 뉴스를 제작하여 적극적이고 입체적으로 의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와 같이 새해에는 구민의 입장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의회 상 정립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리 부평구의회가 희망찬 부평과 인천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지역을 사랑하고 부평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부평구의회를 지켜봐주시기 바라며, 부평의 정체성을 되찾고 미래의 희망찬 부평을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함께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정유년 새해에는 총명한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 모두가 뜻하시는 소망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1.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의장 임 지 훈

편집부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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