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 SL공사 정문앞 30m 전방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가 10일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지하철7호선 청라연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날 오전 7시 수도권매립지공사 정문앞 30m 전방에서 열리는 집회에는  청라·가정 주민,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단체장, 지역정치인, 등 3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은정)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와 서울 지하철 7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집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청라를 비롯한 인천시민의 뜻과는 무관하게 밀실 야합으로 합의된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이 원칙적으로 무효임을 천명하고 청라국제도시의 최대의 현안인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을 통과를 염원하는 주민들의 의지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청라주민들이 직접투표로 선출한 주민대표 단체인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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