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2018년 고1을 위한 수학 문제집 ‘해결의 법칙’ 출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2018년 고1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 수학 신간  『해결의 법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교육과정 수학 기본서 『해결의 법칙』 시리즈는 개념서인 ‘개념 해결의 법칙’과, 문제서인 ‘유형 해결의 법칙’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상), 수학(하) 발간을 시작으로, 2017년 내에 수학Ⅰ, 수학Ⅱ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1년 전부터 천재교육 교재검토단 ‘천사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을 비롯, 전국 수학 강사 300여 명의 검토의견을 반영했다.

‘개념 해결의 법칙’은 중학생의 눈높이로 고등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쉽게 접근하는 기본서로, 2018년 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학생이 고등 수학을 미리 공부하는 데 최적인 교재이다.
‘유형 해결의 법칙’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다지는 문제서로서, 개념 마스터–유형 마스터–내신 마스터의 3단계 학습 및 창의·융합 교과서 속 심화문제 코너를 통해 고등 내신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재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는 오답노트 자동 생성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오답노트’를 제공한다.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이동열 차장은 “시중의 고등 수학 문제집은 구 교육과정(2009 개정)을 반영한 책이 대부분이어서, 2018년부터 바뀌는 새 교육과정(2015 개정)을 반영한 교재 출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 해결의 법칙은 앞서가는 학습을 준비하는 교사 및 학생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본서 시리즈로,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77-09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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