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학부모단체인 행복교육세상(회장 정영신)이 학부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검암역, 아라뱃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검암역 주변과 아라뱃길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환경 정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행복교육세상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환경 정화 봉사의 날로 정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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