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일 원장<2005 한방병원>
열린 우리당 나눔운동본부는 26일 ‘전 당원 봉사의 날’ 행사를 전국 16개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나눔이 희망입니다! 당원이 희망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전국 시·도당 및 시·군·구별 당원협의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열린우리당이 추진하고 있는 뉴 스타트(New Start)운동에 발맞추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나눔과 봉사를 당원활동의 일환으로 정착시켜 당원협의회를 활성화시키고자 계획되었으며, 지역의 민생현장에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인천지역에서는 인천시당 나눔운동본부(본부장 : 이강일 나사렛 한방병원장) 주관 하에 남동구, 서구, 중구 등 3개 지역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우선 중구 당원협의회는 ‘정신보건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남동구 당원협의회는 오전 10시부터 ‘구세군 만수교회 및 치매노인센터’에서, 서구 당원협의회는 오전 11시부터 백석동 소재 인천 ‘신생전문 요양원’에서 세탁, 청소, 목욕, 식사, 이발·미용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ㅁ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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