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금마초등학교(교장 최철호)는 3월 23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한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교육 초청 공연(잼스틱)”에 4,5,6학년 학생 200여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금마행복배움학교 문화예술체험활동의 첫 번째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와 감성을 함께 배울 수 있었으며,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문화체험활동이 되었다.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였으며, 우리들 귀에 익숙한 팝송, 클래식, 가요, 동요 등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흥겨운 리듬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을 통하여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였다.

특히, 직접 연주하는 캐논 변주곡과 아리랑의 음악에 맞추어 샌드아트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시각과 청각을 통한 문화 예술의 감동과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악기와 처음 보는 타악기의 소리를 직접 듣고, 재미있는 설명과 율동을 통해 쉽게 음악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즐긴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타악기의 새로운 매력에 빠질 수 있었던 공연이였다. 잼스틱 공연뿐만 아니라 무용, 뮤지컬, 연극, 합창 등 다양한 부문의 공연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