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터넷자료>
서정호(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세계적인 물류 · 해운 선진국 네덜란드의 라딩크 반 볼렌호벤 주한대사와 환담한다.

인천항만공사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는 볼렌호벤 대사와 서 사장은 만나는 자리에서 유럽의 중심항만을 보유한 네덜란드와 환 황해권 중심항만으로의 도약을 노리는 인천항의 교류 협력 방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인천항을 환 황해권의 중심항만으로 이끌 주역인 인천항만공사와 유럽 항만 경제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네덜란드 정부 당국과 상호 협력과 교류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ㅁ왕대경기자는 편집부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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