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만 위원장 <2005 정선근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기호일보 분회 고종만 위원장이 부당인사철회를 위한 1인시위에 들어갔다.

고 위원장은 10일 오전 9시부터 경인지방노동청 앞에서 부당인사철회와 노동조합인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기호일보’ 서강훈 사장이 노조측의 고발로 경인노동청에서 조사를 받기위해 출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고 위원장은“사측이 부당전출인사를 철회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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