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필우 의원 <2005 인터넷자료>

열린우리당 유필우 의원(남구 갑)실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주관하는 ‘무료한방진료’가 지난9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다.

남구 주안5동에 위치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한방진료는 남구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한방진료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신내동나사봉사팀’ 1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진맥, 체첩, 침술 등의 진료를 하고 있다.

유필우 의원은 10일 복지관을 방문, 진료팀을 격려했다. 유 의원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며“시민들이 나 혼자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주변의 이웃을 돌아본다면 이사회는 더욱 따듯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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