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사랑, 교사들의 자기개발 ”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즐거운 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조)는 3일 “2017 문일 여고 교사들의 상반기 분임 협의 및 자기개발 연수”가 전 교사들의 관심과 참여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행사는 문일사랑방(문사방) 등 12분임 90여명의 교사가 「수업 개선 방안,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제언, 학급 관리 방안,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제언,  교원복지,  신축 건물의 진행 상황과 이전 후의생활 (주차장 사용 등), 전일제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 학교 홍보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 미래의 문일여고, 효율적인 행정 업무 개선 방안과 학생 생활 지도에 대한 협의, 생활지도 개선 방안,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안전, 교무부 업무 효율성을 위한 방안 구성, 교육 행정의 효율화 방안」에 대해 격 없는 토론을 실시했다.

토론회를 마치고 인천대학교 김지연 입학사정관을 강사로 초빙“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에 대한 강의와 질의를 통하여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김지연 사정관은“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강의를 한 적은 있지만 전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 강의를 듣는 경우는 문일여고가 처음이라며 강의를 듣고 메모를 하며 중요한 내용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담아가는 모습 속에  교사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했다.

 
   홍성조 교장은“자발적인 교사들의 연수에 감사를 표하며 교사들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자는 이번 취재를 통해 문일여고 교사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전국의 교단에 새로운 태풍으로 급부상 할 것을 확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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