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사랑나눔, 친환경 캠페인, 자원봉사, 해외봉사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으면서 '사랑받는 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삼천리는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도시가스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노후한 가스시설을 점검, 보수, 교체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

이와 함께 삼천리는 인천 청량산에서 깨끗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실시하고 있다. 2005년 무분별한 불법개간으로 훼손된 청량산을 건강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고자 시작한 이래, 묘목과 야생화를 심고 등산로를 보수하며 친환경 화장실을 기증하는 등 산림보호활동을 펼쳐왔다.

2005년부터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육시설 동심원에서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공로를 인정받은 삼천리는 2016년 4월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 해외봉사 활동

삼천리는 매년 베트남,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해외봉사’,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는 ‘임원부인회 봉사활동’,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삼천리 스포츠단’을 통해 홍란, 배선우, 박지연, 최이진 등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프로골퍼들을 적극 지원하고,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를 지속 개최하고 있는 삼천리는 미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천리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실천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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