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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로비 202곳, 리베이트 관행 '뿌리 뽑기'인천시교육청, 납품로비 받은 급식관계자 대대적 조사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리베이트 관행 뿌리뽑기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식재료 업체에서 상품권 등의 납품 로비를 받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사대상 학교는 대형 식품 업체(동원F&B, 대상, CJ프레시웨이,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로부터 상품권 등을 받은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통해 적발된 곳이다.

이들 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백화점·마트·영화관 등 상품권과 현금성 포인트 등 전국적으로 무려 15억여 원에 달하는 로비를 한 것이 드러났다.

인천의 경우, 로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 학교수는 202개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5천여만 원이다.

감사는 올해 말까지 이뤄질 것이며, 감사 결과 위법 부당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징계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관계자 및 식재료 납품 업체, 제조 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은영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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