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노력을 인천시민들에게 알리고 9.19.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화해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前통일부장관인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모시고 오는 24일 오후7시부터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9.19.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 도약을 위한 인천의 역할을 모색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인천시의 향후 전망을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불어, 이날 시민․민간단체․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박정준교수 연구팀은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스포츠지도자 핵심역량 강화교육 커리큘럼 및 교안개발』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약 4개월 동안(2019.08.14.~2019.12.15.) 2억3천3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프로스포츠 및 엘리트스포츠 지도자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스포츠와 스포츠 산업 전반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축구, 농구, 야구, 배구, 골프 종목의 프로 및 엘리트스포츠 지도자들에게 경기지도능력 외에 선수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
인천시 도시역사관은 개항장과 내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보도답사 프로그램 “내항탐사”를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진행했다. 내항탐사는 인천도시역사관 성인 보도답사 프로그램인 에 인천시 원도심 재생거점인 내항과 개항장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내항재생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모집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이었으나 신청시작 당일 몇 시간 만에 마감되는 인기프로그램이다. 이론 강의와 보도답사에 현장 청강생과 대기자가 줄을 잇는 등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옹진군은 18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서울특별시-DMZ 평화지역 시·군간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을 통해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접하고 있는 옹진군을 포함한 10개 시·군(강화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DMZ 관광 프로그램 개발부터 홍보·마케팅까지 한반도 평화의 촉매가 될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와 DMZ 평화지역 10개 시·군 교
인천시 전역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가을꽃이 만발해 단풍보다 먼저 가을을 알리고 있다. 인천대공원은 어울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알록달록 예쁜 코스모스와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1만㎡ 부지 내 심은 코스모스가 활짝 펴 높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방문 시 만개한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인천대공원 어울정원은 농촌 풍경을 재현한 원두막과 도시농원,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수도권 일대의 대표적인 야생화
19일(목) 인천은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짐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짐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8 ~ 16도, 낮 최고기온은 23 ~ 2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 ~ 1.5m 일겠다.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큼, 오늘 아침기온 어제보다 3~5도 낮아 쌀쌀,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또한 "오후까지 서해중부먼바다 바람 강, 높은 물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인천 계양구는 ‘경제 자족도시의 성장 인프라 구축’을 제시한 이래, 서운일반산업단지(이하 서운산단)를 8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일자리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서운일반산업단지와 함께하는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오는 24일 서운산단 제1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본격 가동되는 서운산단 입주기업 및 관내 우수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현장밀착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한국산업단지
인천 계양구 계양산 자락에 위치한 계양산 장미원에 가을 장미가 만개했다. 계양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장미원을 조성했다.4,667㎡의 규모에 사계 장미 67종 11,366주와 야생화, 계류시설, 황토포장길, 원두막 등 휴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가을 장미 약 60만 송이가 만개하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장미원 곳곳에 식재된 야생화와 장미원 상부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 계류시설, 시
18일(수) 인천은 맑음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음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5 ~ 19도, 낮 최고기온은 23 ~ 28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 ~ 2.0m 일겠다.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또한 "아침까지 일부 내륙 안개 곳, 교통안전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광역시 시설관리공단협의회는 17일 회원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시설관리공단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는 시설관리공단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 특·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모여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인천 중구 개항누리 거리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인천대 김동원 대외전략처장이「4차 산업혁명과 공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공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강화군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초지교통광장에서 「제1회 강화섬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섬포도는 강화군 특유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풍, 긴 일조량, 그리고 낮밤의 큰 일교차 영향으로 포도의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포도 최적의 생육 환경에 고품질 재배기술이 더해져 당도가 18Brix이상으로 전국에서 최상위 수준이다. 포도가 출하되는 9월이면 도매시장에서 높은 경매 단가를 받는 등 그 품질의 우수성이 이미 소비자에게 정평이 나 있다.이번 강화섬포도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포도의 맛과 향
인천교통공사는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을 초청하여 17일 10시 인천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민간기업 임원 출신의 혁신경영 전문가이자, 국내 최대 지방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초청해 혁신경영 모멘텀을 확산하고, 양 공사 간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강의에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하철 환경 조성을 언급하며, 수도권 도시철도 기관인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의 협력이
- 올해 처음 시작한 생생문화재와 전통산사문화재 역사 교육의 장으로 눈길- 지난 6월과 7월 공연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받아 인천 중구 영종도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고즈넉한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진다.인천 중구는 오는 22일 영종도 용궁사에서 ‘소원을 기원하다’ 공연을 개최한다.구는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로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7일(화) 인천은 맑은 후 밤에 구름많아짐 예상된다.서해5도는 맑은 후 밤에 구름많아짐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2 ~ 20도, 낮 최고기온은 26 ~ 2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m 일겠다.기상청은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9월12일∼15일, 4일간) 특별교통관리 결과 교통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작년 추석연휴와 비교하여 음주사고 25.0%, 보행자사고 15.9%, 주요법규위반사고 65.5%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 1일평균 교통관리인원 193명, 순찰차와 경찰오토바이 55대를 투입했으며, 인천가족공원 등 성묘객*과 영종ㆍ강화도**등 행락지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번 추석 연휴 교통관리를 위해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음주단속 현장과 교통정보센터를 방문
부평구가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 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10월 5일 ‘인천나비공원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나비 친구들과 함께 놀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공원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살아 있는 곤충 배추흰나비 등 총 25종을 관람할 수 있다. 곤충 중에서도 ‘뒤영벌’은 방문객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다.또 나비곤충 표본
- 대회일 : 10월 19일(토), 오후 1시 / 군산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 접수기간 : 9월 18일(수) ~ 10월 16일(수) / 참가비 무료- 상장과 부상 등 총 3천여만원 상당 /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가천문화재단은 초·중·고교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제5회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내 고장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제5회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는 10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군산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 에서 열린다. 4~5세 유아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옛시민회관 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인천 미추홀구는 2019 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미추홀 미디어에 미치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오는 20일 전야제 행사는 어쿠스틱 밴드와 팝페라 공연, 우리시대 마지막 변사인 최영준 변사가 들려주는 추억의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상영한다.21일 개막식에는 주민들이 꾸미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추홀구 퍼레이드와 미디어 퍼포먼스, 울랄라세션, 개그맨
인천시 옹진군은 제46회 군민의 날을 오는 25~2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옹진군이 군민의 날을 관내에서 벗어나 개최하는 것은 12년만이며, 출향인사 및 인천시민과 함께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옹진군민의 날엔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옹진 섬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10회 옹진 맛자랑 요리 경연대회도 개최한다.또, 25일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엔 가수 구창모, 강진, 우연이, 성진우를 비롯해 최근 미스트롯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롯여신 강예슬 등 인기 가수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