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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능 지각 수험생 189명 경찰차 타고 시험장 도착경찰 차량 129대 동원 수송

 

ⓒ 인천지방경찰청

2018 대입수능시험이 치러진 23일  입실시각에 쫓긴 인천 지역 수험생들이 경찰 순찰차를 타고 시험장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018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 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579명과 경찰오토바이 등 경찰차량 129대를 동원해 지각 수험생 189명을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

수험생 권00(18세, 남)은 08:07에 제물포역에서 입실시간 임박으로 지각이 우려되자 ‘수험생 태워주기’ 거점근무중인 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 소속 순찰차를 이용해 인근 선인고등학교 시험장까지 입실시간인 08:10에 가까스로 도착해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수험생 한00(18세, 여)은 부산에서 올라온 재수생으로 지리미숙으로 하여 시험장을 찾지 못하고 있어, 남부경찰서 용오파출소 순찰차를 이용해 8km 거리의 연수동 연수여자고등학교 시험장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수험생 신00(18세, 남)은 시험장으로 가던 중 계양구 까치말 사거리에서 천대고가방면 차량정체로 시간 내 수험장에 도착할 수 없자 버스에서 내려 112로 도움요청 했고, ‘수험생 태워주기’ 근무 중인 교통순찰대 경찰오토바이를 이용해 2.5km 거리의 수험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했다.

강화 전역에는 1cm의 눈이 내려 07:50경 하점면 신봉리에서 미끄러운 언덕길로 인해 수험생이 탄 승용차량이 못 올라가자 순찰차에 수험생 2명을 약 10km 떨어진 강화여고 시험장까지 08:00경 무사히 도착해 시험을 치렀다.

또한, 수험생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시험볼 수 있도록  시험장 반경 200m이내의 교통을 통제하고, 시험장 진입로 주․정차 차량을 이동 조치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지각 수험생을 제 시간에 입실시켜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수험생 수송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은영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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