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답동소공원에서『인천형 자원봉사의 날』과 연계해「동네한바퀴 환경정화활동 및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형 자원봉사의 날』은 인천시 10개 군·구자원봉사센터들이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맞이하여 10대 어젠다를 주제로 시민과 기업,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 4월 환경보호, ▲ 5월 마을공동체/이웃사랑, ▲ 6월 지역안전/사회안전, ▲ 9월 생명존중/인권운동, ▲ 10월 여가문화/스포츠문화예술, 11월 빈곤예방/독거노인 방문활동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활동에는 자원봉사자 30여명과 기업봉사단 코레일 수도권물류사업단(단장 유홍천)과 인천역(역장 손복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내 민관 거버넌스(Governance)활동으로 진행됐다.

중구자원봉사센터관계자는“동네한바퀴(환경정화활동)을 매월 2회 실시하여 자원봉사활성화 및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중구, 명품 도시 인천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