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후바스탱크, 워크 더 문 등 록팬들 기대감 상승

201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5일 발표된 2차 라인업에는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후바스탱크, 워크 더 문, 데이브레이크, 크래쉬, 라이프 앤 타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포스트모던 록 계열 전설로 알려진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이 이름을 올려 벌써부터 록팬들은 즐거운 함성을 지르고 있다.

8월 10일 펜타포트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에는 자우림과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다. 이어 토요일인 11일에는 나인 인치 네일스, 마이크 시노다, 더 블러디 비트루츠, 칵스, 크래쉬, 선우정아가 출연하고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후바스탱크, 서치모스, 워크 더 문, 라이프 앤 타임, 새소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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