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 최지우 남편에 대한 간략한 신상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우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업체 대표”라며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건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대한 선입견을 줄 수 있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 비공개로 한다. 두 사람 모두 가정과 일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지우 남편을 전했다. 최지우 남편은 1984년 생으로 1975년 생인 최지우보다 9살 연하다. 최지우와 연인 관계를 가진 2015년에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현재 생활앱을 운영 중으로 사업 초창기 최지우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고 전한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고 연예가에서는 두 사람이 언제 결혼식을 올린지도 모를 정도로 강남 모 호텔에서 철저히 비밀리에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인기 생활앱 중에 하나가 아니냐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M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지난해 일상생활앱 상위권은 △30일 안에 체중감량 △Cast Box-무료 팟캐스트 플레이어 △해먹남녀 △Notebook-메모 작성, 동기화 △일기예보 및 레이더 등이다.

앱스토에서 선정한 지난해 일상생활앱 상위권은 △배민찬(반찬 배달) △셀잇(중고거래) △와홈(출장 청소) △카플랫(렌터카) △플레이팅(요리 배달) △푸드 플라이(맛집 배달) △런타스틱 리절트(홈 트레이닝) △웨이크아웃(홈 트레이닝) △야지오(건강 식습관) △세븐(건강 식습관) △스워킷(건강 식습관) 등이다.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