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강명수 기자]칼치기, 영화처럼 되길 바랐나... 미션 임파서블급 '눈 질끔'

'칼치기'가 급상승하며 주목받는다.

이유는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씨의 음주운전 사고에 '칼치기'라는 말이 등장했기 때문인데, 이는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주행하며 앞서가는 행위를 말한다.

칼치기는 일종의 불법 주행이다. 위험천만할 수 있는 운전법이다. '스키드 마크' 등과 함께 주목받는 운전 용어다.

SBS캡처, 박해미씨 남편 황민씨가 칼치기 운전을 했다는 것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jd*** 칼치기 저거 정말 고속도로에서 나쁜건데" "vl*** 희생된 어린 분들만 불쌍하네요 에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년 9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는 운전법 문제냐 차랑결함이냐로 상당한 논란이 있었지만 규정 속도 위반 분석도 있었다.

레이디스코드는 당시 오전 1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바쁜 스케줄에 이동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멤버 2 명이 사망했다.

부인인 박해미 씨도 황민씨의 칼치기에 대해 분노했다는 스타뉴스의 보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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