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 조경'이 지난달 31일 오후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생태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은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조경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국민참여평가를 통해 생태, 공원, 정원, 주택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시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생태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진입도로의 화물터미널 IC 주변지역 조경은 기존의 석산을 활용해 서해안의 섬 경관을 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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