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명으로 구성된 세계봉사단 사회공헌활동

세계봉사단(회장 구재규)은 26일  부평  바비큐광장 식당에서 부평구 9개 보훈단체 회장단 등  8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부평구 9개 보훈단체는 6.25참전 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의군경회, 파월장병회, 고엽제회, 특수임무회다.

이날 행사에는 cj헬로 북인천 방송 김대형 대표와 직원들이 떡을 해오고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김장근 본부장이 과일을, 서울우유 대리점 이덕창 사장이 우유 등  20여 명이  후원했다.

구재규 회장은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부평구 9개 보훈단체 회장단이 추운날씨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는 항상 보훈가족들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겠다"며 "테레사 수녀가 얼마나 많이 주느냐가 중요 한게아니라 그안에 사랑과 정성이 깃드는 것이 중요하다 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50여 명으로 구성된 세계봉사단은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무역업체 대표, 국제 라이온스 회장출신, 서양화가, 문화통신, 웨딩홀, 한복집,  국제 기독실업인, 여성CEO, 학원,전자회사,  꽃집,  .사진작가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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