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인천 공기업 대표 최초 나눔리더 가입 ⓒ 인천뉴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정명환)은 지난 9일(화)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인천 공기업 대표 최초로 나눔리더(인천 111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1년 내에 100만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인천공동모금회 개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1호(2017년 6월 가입) 기부자를 시작으로 지난 3월 100호를 돌파했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의 발이 되는 인천교통공사의 대표로서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늘 겸손함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시는 이중호 사장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귀한 성금을 더욱 투명하게 관리하여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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