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쉼 없이 우리 사회의 약자를 대표하려는 의정활동을 담아 ‘정치의 의무’ 책으로 엮어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오는 27일(일) 오후3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B와 11월 7일(목)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과 정치에 대한 소회를 책으로 엮은 ‘정치의 의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미 의원은 세상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세상 밖으로 밀려나 얼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얼굴 없는 민주주의’를 ‘얼굴 있는 민주주의’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정치가 그들을 대표하고 그들 곁에서 ‘마음’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것이 이정미 의원이 생각하는 정치의 의무라며 정치 신념과 비전을 담은 ‘정치의 의무’ 책을 소개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북 콘서트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회장, 이갑영 국회의원이정미후원회장(인천대 교수), 조규태 연수구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훌라댄스 동호회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주요내빈의 축사와 도서 관련 영상, 주민들이 생각하는 ‘정치의 의무’란 무엇인가 토크, 이정미의원의 바이올린 연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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