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임직원 지난 29일 연탄나눔봉사 ⓒ 인천뉴스

인천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임직원은 29일 오후2시부터 학산나눔재단이 주관하는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하여 호미마을 10세대에 연탄 2,000장을 나르는 배달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 미추홀 소방서 소방관, 수미정사 봉사자, 학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사회복지공무원, 새마을부녀회 등 100명이 참가해 연탄을 호미마을 10세대에 나르고 미추홀소방서 소방관은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전달, 사용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성관실 이사장은 "작년에도 연탄 구입비를 출연하고 배달 봉사를 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약자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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