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인천시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운동'전개 

5일 오전 인천시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에서 KB국민은행 인천남지역본부(본부장 서정희), 인하대 산학협력단(단장 서태범), 미추홀봉사단(회장 정하연), (사)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회장 이만의), 반딧불이기후변화대응봉사단(단장 임경환), 인천시 환경국(국장 백현), 인천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계림)등이 참여해 연대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이날 인류의 당면한 시급한 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약속하고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예산과 캠페인 등에 대해 논의, 확정하고 연대단체를 추가로 참여시키고 명칭을 「기후변화대응연대」로 정하고 정갑수 경영본부장을 간사로 선출했다.

이날 첫 미팅에 참여한 인사는 인천시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정갑수 경영본부장·이상준 시설관리본부장, 인하대 산학협력단 최정철 교수, 미추홀봉사단 차지영 간사, (사)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조운제 사무처장, 반딧불이기후변화대응단 임경환 단장, KB국민은행 인천영업그룹 정기영 대표·인천남지역본부 서정희 본부장·김홍규 지점장, 인천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윤계림 센터장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실행시기를 논의하고, 차기모임을 12월 3일에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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