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27일(금) 14시, 인천로얄호텔 본관 그랜드볼룸에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2019 연말 당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시당 당직자 및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 울산시장 선거농단 △ 유재수 감찰농단 △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이른바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및 예산안 날치기에 이어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날치기를 획책하는 민주당과 들러리 야당을 강력 규탄한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망가뜨리고 안보를 무너뜨리는 문재인 정권에 당당히 맞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 「세계 속 당당한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당원간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좌파독재 타도」, 「헌정질서 확립」을 향한 연대의식으로 내년 2020년 제21대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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