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로 자냔 3명, 초등학교 접촉자 12명

27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A씨(주민등록상 인천시민)와 접촉한 배우(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와 자녀 등 16명이 자가 격리중이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A씨(40)가  직장(건설회사) 관내인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아내와 자녀 3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씨의 아내  접촉자 12명은  초등학교 교사 9명, 행정실 직원 3명으로  자가격리 중이며, 소속 초등학교 폐쇄 및 28일 전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확진자 A씨의 역학조사 결과는 추후 발표예정친데  서울 기숙사 거주하며 주말부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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