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뉴욕발 입국 유학생 코로나19확진환자가 추가발생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27~3월 21일까지 뉴욕에서 체류한 확진환자 A(20ㆍ여ㆍ중구 거주)씨는2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후 부모님 차로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지난 24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으며 접촉자 부모 2명은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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