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4)·동(4)·미추홀(15)·연수(16)·남동구(17) 소재 고등학교 66개교 학생 전원 귀가 조치 및 온라인(원격) 수업 1일 연장

 추가 등교중지 여부 오늘 결정 예정

인천시는 지난 9일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환자(인천-102, 남, 95년생, 미추홀구 거주)와 접촉한 학원수강생(인천-119)과 수강생 지인(인천-122)의 방문력이 있는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A씨(남, 02년생, 미추홀구 거주)와 B씨(남, 02년생, 미추홀구 거주)가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생

인천 135번째 확진환자 A씨(남, 02년생, 미추홀구 거주)는 기 확진환자(119,122)가 방문한 미추홀구 소재 코인노래방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재채기 및 가래 증상 발현- 인천의료원 긴급이송 및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접촉자 4명(가족) 검체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했다.

 연수구 소재 체육시설 방문력(5. 7일, 5. 9일, 5. 12일 방문)이 있어 이용자 97명에 대한 검체 검사 및 자격격리 실시했다.

 인천 136번째 확진환자인 B씨(남, 02년생, 미추홀구 거주)는 기 확진환자(인-119,122)가 방문한 미추홀구 소재 코인노래방을 이용했다.결과 양성판정

인천의료원 긴급이송 및 접촉자 3명(부모,동생) 검체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했고,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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