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 342명으로 늘어

인천시 연수구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에 의하면 확진환자 A씨(여, 77년생, 연수구 거주, 카자흐스탄 국적)는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 입국 후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결과 30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 조치를 취했다.

이로써 30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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