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송민경은 3월 19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썬더스 의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한다. 이날 송민경은 경기 전 인천 전자랜드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하며, 하프타임에는 미니콘서트로 또 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민경이 프로농구 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농구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보컬 그룹 더 씨야 출신 송민경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선보이며 만능 멀티테이너로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서바이벌 트로트 예능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애절한 발라드 트로트를 소화,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송민경은 CF는 물론 각종 브랜드 광고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석까지 자랑하고 있다.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하는 송민경은 영화 (아홉 스님)OST ‘꽃비’로 공감은 물론, 섬세한 감정, 현실적인 가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송민경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약한다.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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