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한의원 김성찬 대표원장. 인천뉴스 
하하한의원 김성찬 대표원장. 인천뉴스 

[인천뉴스 김종국 기자]  '대한민국 최고 명의'를 목표로 김성찬 대표원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 입구에 하하한의원을 개원했다.

하하한의원은 척추, 관절,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 비염・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다이어트, 소아성장증진, 기력회복, 교통사고 후유증 등을 대표원장이 세심하게 치료한다.

특히 최신형 현대의학기기를 사용해 해부학, 신경학, 근육학에 기반을 둔 약침과 추나요법으로 척추, 관절, 근육, 신경에 대한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하하한의원은 간섭파물리치료기, 초음파기기, 적외선치료기, 추나베드 등 최신 특수장비를 모두 갖추고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김 원장은 최신형 초음파 장비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병변과 주사바늘을 모니터로 관찰하면서 주변 혈관, 신경, 근막손상 등의 위험을 최소하면서 안정성이 높은 혁신적인 약침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있다.

또 최신형 간섭파물리치료기를 사용해 근육통 환자들의 병변 통증을 완화하고, 세포 재생을 유도해 치유과정을 신속히 촉진시킴으로써 급성 및 만성 근육 통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하한의원은 기존 한의학의 진단법을 고려하되 이 같은 최신 현대 장비를 사용해 개인별 맞춤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하고, 통증의 일시적 완화가 아닌 병원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완벽히 제거하는 현대한의학적 치료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성찬 대표원장은 "단순히 침 몇 번 맞고 가시는 곳이 아닌, 환자분들의 마음을 돌보고 설움을 함께 나누며 한의원을 나가실 때 '하하'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는 따듯한 한의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진정한 한의학 의술은 80세에 완성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진료를 보면서도 한의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휴무 일에도 각종 세미나에 참여해 현대의학의 의학지견을 익히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하하한의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성을 갖춰 환자분들께 다시 찾고 싶은 한의원, 소개해주고 싶은 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찬 대표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 도봉구 소재 경희한의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했다.

새롭게 문을 연 하하한의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태평로77, 제일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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