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손범규 후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 모습. 캠프 포토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손범규 후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 모습. 캠프 포토

[인천뉴스 박창우 기자]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목요일 오전 7시 길병원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 10분, 13일간의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은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었다.

출정식 오프닝은 손범규를 응원하는 로고송에 맞춰서 선거운동원들과 손범규 후보가 함께 율동하며 힘차고 밝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신영은 전 시의원은 출정식에서 “제가 봤던 손범규 후보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시·구의원 모두가 함께 합심해서 이번 총선 이길 수 있게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손범규 후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 모습. 캠프 포토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손범규 후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 모습. 캠프 포토

손범규 후보는 “가족과 인천에서 인연 맺은 분들, 지금 선거운동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저에게는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이다, 힘을 더해 주신만큼 인천과 서울을 3년간 왔다갔다하면서 교통이 불편하다고 느꼈다, 바뀌어야 할 부분이 아직까지 개선이 안돼 있다"며 "손범규를 선택해주시면 주민들이 기대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저는 파이팅을 두 손으로 한다, 절벽 끝에 매달린 심정으로 절박하고 치열하게 총선에 임하고 있다”고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손 후보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영어듣기평가 일정에 맞춰서 유세차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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