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광)은 20일 지역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위한 연속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그간 중앙정부 중심으로 수립되고 실행되어온 문화예술교육정책에 대해  지역 현장의 입장에서 지원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고 대안과 정책 제안을 공론화하고자,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경기/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연대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서울과 경기에서 진행된 1, 2차 포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지역문화예술교육 정책과제와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강원재 '○○은대학연구소' 1소장이 먼저 현장의 생명력과 조응하는 새로운 지원제도의 가능성에 관해 발표한 후, 이규석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과 드라마고 퍼포먼스반지하 대표의 주제발제와 표신중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와 고영직 문화평론가의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지역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위한 연속포럼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 지역문화예술교육 정책과제와 개선방안”은 20일 오후 2시부터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에서 개최한다. (전화문의: ☎521-4872, 홈페이지: http://arte.i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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