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서해5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어제부터 내린 비나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오늘 낮까지 서해5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나, 기류에 따라 나타나는 지역과 강도가 매우 유동적.

12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0℃에서 3℃로 어제보다 낮겠다.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1.0~2.5m, 먼바다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중부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점차 확대되겠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경기 남부 보통(일평균 31~80㎍/㎥). 다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서해 중부 먼 바다 풍랑주의보.

12일 서울·인천·경기도는 구름 많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는 아침부터 밤 사이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5℃, 낮 최고기온은 -1℃에서 2℃.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1.0~2.5m, 오후에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12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서해5도(모레까지) 2~7cm, 서울·인천·경기 북부 1~5cm.

1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모레까지) 5mm 미만.

[자료제공=인천기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