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남 회장
인천 강화군적십자장년봉사회(회장 유지남)는 지난 14일 강화읍 용정리 소재 관내 독거노인 38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강화사랑의 집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을 전달한 강화사랑의집은 홀로 사는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봉사회는 설날을 맞아 찾아오는 가족없이 쓸쓸히 지내는 것이 안타까워 훈훈한 명절을 보내라고 생필품을 구입하여 온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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